여기서 삼성정품토너벌크 구입한사람입니다.
올해 4월 검정토너 구입해서 이용했습니다.
문제는 프린트하다가 "검정토너 호환안됨"문구가 떠서
삼성프린터 기사님까지 방문했습니다
토너가 정품이 아닌것같다라는 소견을 받고
여기 상담원한테 전화를 했는데.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습니다
상담원 왈.
확인해보니 다쓴토너입니다. 잉크22프로 가루없습니다

저는 프린트도 거의안하고 마지막 프린트물도 진하게
출력됐으며 토너없으면 토나가 없다고 미리부터 뜨는게 맞지않나 해서. 이부분도 삼성 기사님하고 통화해서 확인해보니
토너가없으면 없다고 뜨지. 호환안됨은 좀 살펴봐야할거같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토너쪽 프린트와 만나는 단자가 불량이 아닐까 생각했고 저는 이곳 상담원에게 호환안됨이 문제라고 보냈는데 잉크가 없다는 얘기를 하시는게 이해가 안됨을 지적했습니다.

상담원은 나머지 잉크에 잔량을 요청했고 나머지잉크가 부족하면 그렇게 뜰수있지 않을까 확인요청했습니다.
해당 기사님이 휴가중이셔서. 다음주월요일(10/21) 기사님이 전화드리도록 조치하겠다 했는데
상담원 왈
다쓴토너라 AS가 안되세요.
저는 다쓴토너라는 부분이 인정되지않았고
호환이 안된다는 문구가 떠서 지금 원인이 확정안된상태인데. 상담원이 다쓴토너라 안된다는말을 하는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제입장에서는 멀쩡하니 프린트가 진하게 출력이 되고도 호환안됨이 뜨는 이유가 완전히 밝혀지지않았는데
상담원이 기사와 통화도 하기전에 다쓴거라 안돼요 라고 말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엥? 기사랑 통화도전에? 뭐지 싶고. 감정싸움으로 번져 대화를 오래했습니다
말귀를 못알아듣냐 말도 듣고. 갑질하냐는 말도 들었는데
저는 이번에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삼성기사님하고 통화도 전에
자기들이 테스트한 결과를 가지고 넌 그냥 받아들여 라고 얘기하는게 어이가없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묻고싶습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그건 잉크다나와의 잉크잔량체크 일뿐 테스트프린트도 하지않고.(잉크잔량체크가 단자호환이 안되면 체크도 안된다 주장함) 그래서 기사와 통화를 해서 이부분이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어서 기사통화를 앞두고 있는데.
통화도 전에. 다쓴거라 AS안돼요 입장을 고수하시니까. 어이가없는겁니다. 상담원분 말귀알아들으시나요?
제가 기사통화후에 이런얘길 들으면 찝찝하지만도 그냥 안되나보다 할텐데. 소비자가 듣기엔 덮어놓고 안된다고 통보하는거 밖에 더되나요?
진짜 거기계신 직원분들 또는 대표님이라도 읽어보시고 얘길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갑질한다 얘기까지 듣는게 ㅋㅋ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일반소비자입니다. 프린트쪽 알지못해서 전문가의 의견에 의지해야하는. 프린터에 무지한 소비자라구요. 근데 그쪽이 무슨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되는지. 삼성기사(이분이 그나마 좀 제입장에서는 전문가니 납득할수있는거죠.)도 아니고. 제가 그쪽의 기사님들보단 당연히 신뢰할수있는거잖습니까. 삼성기사님은 저와 그쪽 양쪽 모두 아무 이해관계가 없으니까요.
근데 얘기도 들어보기 전에. 자기들 테스트가 맞으니 넌 인정해라 강요받는다고 밖에 생각할수없었습니다.
그럼제가 뭐하러 삼성기사님을 의견을듣는 노력을 하며. 여기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잉크다나와에서 제시하는 모든 의견을 그대로 수렴해야하는 건가요?
소비자가 납득할수있게끔 도와주는게 상담원아닙니까?
삼성기사와 통화도 안했잖아요. 바로직전까지 진하게 인쇄가 되고 토너없다 안내도 안떴다고요. 제가 어떤부분을 가지고 납득해야하죠? 그냥 그쪽에서 가져가서 잉크잔량체크해보니 잉크없다. 에이에스 안된다얘기로 전 그냥 받아드려야 하는 겁니까??
소비자한테는 정품이다 as된다는 점 부각시켜서 팔면서. 저는 합리적의심을 하고 있다생각하는데. 소비자를 이해시키기보다 우리가 테스트한게 맞다 잘가?
왜잉크가 없는부분과 호환안됨이라고 뜨는 연결관계는 얘기못하고?
저는 한번도 그걸 새토너로 바꿔달라 얘기한적도 없습니다. 정품AS가능 써있는걸 샀으니 거기에 물었고 문제를 파악후 책임소지를 따져서 남은 잔량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게 AS순서아닌가요? 왜 해소되지않는 문제를 자기들 테스트만으로(심지어 프린트를 해본것도아니고 잉크잔량체크) 단정짓고 받아들이세요 하는게 웃기잖습니까? 그리고 다쓴토너라고 자꾸 표현하시는데 프린트진하게 멀쩡히 되던거에 토너없음도 원래 일찍이 뜨는데 토너없음도 안뜨고 사용하던거에요.
차라리 토너를 거의 다쓰셨으니. 처리과정의 시간적비용과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새토너를 사는게 좋겠다고 하세요.
다썼으니 안된다 얘기던져놓고 갑질한다 말귀못알아듣냐 얘기할게 아니라요. 말귀못알아듣는게 누군데..하...